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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휠, 보령에서 세계 1위 향한 질주 시작

본사, 연구소, 생산라인 이전 완료, 11일 준공식 가져
최훈회장, "2012년까지 제2공장 신축해 세계3위 기업으로 부상하겠다"

ks1017 | 기사입력 2009/11/11 [16:00]

코리아 휠, 보령에서 세계 1위 향한 질주 시작

본사, 연구소, 생산라인 이전 완료, 11일 준공식 가져
최훈회장, "2012년까지 제2공장 신축해 세계3위 기업으로 부상하겠다"

ks1017 | 입력 : 2009/11/11 [16:00]

   
코리아 휠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자동차 휠 생산 세계 톱10 기업인 코리아 휠 주식회사(회장 최 훈)가 본사, 연구소, 공장 생산라인 이전을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협력회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김병찬 사회로 진행됐다.

준공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이완구 도지사, 신준희 시장, 이순곤 충남도 투자유치담당관에게 감사패를 (주)건우, (주)영창전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준희 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코리아 휠이 보령에서의 준공은 큰 의미가 있는 준공으로 앞으로 코리아 휠의 성공적인 정착과 번영은 보령시의 꿈이다”며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리아 휠은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보령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며 “2012년까지 제2공장 신축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동종업체 세계 3위 기업은 물론 보령시가 세계자동차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신준희 보령시장이 코리아 휠 최훈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관창산업단지 13만4천여㎡ 부지에 지난해 7월 착공한 코리아 휠은 연면적 3만4천여㎡의 최신식 생산 제조설비를 갖췄으며, 40여 년의 안산시대를 마감하고 보령에서 세계 1위를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코리아 휠은 올해 9월 본사와 연구소, 공장 생산라인 이전을 완료하고 모든 운영시스템을 보령 본사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곳에는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650만개의 각종 휠을 생산하여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코리아 휠은 지난달 사천공장 설비와 인력도 이전 완료했으며, 2012년까지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제2공장 신축도 계획하고 있다.

코리아 휠 본격 가동으로 보령시는 1000여 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국가 재정교부금, 자동차세 등 연간 15억 원 이상의 세수 증가와 함께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휠은 중국 천진과 산동을 비롯해 미국에도 사업장이 있으며, 생산한 제품은 국내에 현대, 기아, 쌍용을 비롯해 미국의 GM과 일본 닛산, 스즈끼, 도요타, 미쯔비시 등에 납품해 장착되고 있다.

1967년 설립된 코리아 휠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최근 연평균 20%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300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 휠은 2007년 8월 충청남도, 보령시와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7월 기공을 갖고 1200억원을 투자해 본사와 연구소, 공장 신축을 했으며 올해 5월 건축공사를 완료한 후 생산설비 이전을 추진해왔다.

한편 코리아 휠은 지난달 7일 미쓰비씨 푸조 프럭·버스 및 다임러 코리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휠 초도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 5년 동안 대형트럭 휠 250만개(1000억원 상당)를 이들 회사에 수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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