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보령고용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보령지역 사업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한국후꼬꾸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36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최근 관창산업단지의 100% 분양에 이어 기업체의 입주로 인해 많은 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mismatch)를 해소하고 민간부분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구직관련 문의사항은 보령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930-6225) 또는 시 기업사랑과(930-3354)로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19DAY 한마당’은 보령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매월 19일을 ‘일구데이’로 지정해 구직 희망자와 중소기업간 만남의 날 행사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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