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1-6학년 각 교실에서 8시 30분부터 20분간 진행하는 ‘엄마, 책 읽어주세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마련했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 읽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정과 학교와 학생들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오랜 강연과 상담 경험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 학부모들의 책 읽기와 독서교육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도 교육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엄마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의 학부모 명예교사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책 읽어 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런 독서교육에 대한 강연회가 또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