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예방순찰과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해맞이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하는 등 전 직원 비상 출동체계를 갖춰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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