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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독산해수욕장서, 50대 여 견인차량에 치여 숨져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8:53]

보령 독산해수욕장서, 50대 여 견인차량에 치여 숨져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0/05/25 [18:53]

보령해양경찰은 24일 오후 1시 경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내 모래사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모래사장 내에 고립 중이던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견인차가 후진으로 모래사장을 이동하던 중 후방에 보행 중이던 피해자(여 . 50대)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여 일어난 사고로 주변 관광객이 신고했다.

 

피해자는 119구급차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보령해경은 견인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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