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보령시 천북면 갯바위(밤섬)에서 고립된 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 등 가족 3명(60대 남여 2명 . 20대 남성 1명)은 13일 이곳을 찾았다가 관광 중 밀물에 고립돼 무릎까지 물이 차올랐다며 13시 49분에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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