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후위기보령행동 등 환경단체가 보령화력 앞에서 보령화력 5.6호기 조기 폐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스토리

6일 오후 1시 30분 보령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기후위기에너지전환보령행동과 기후위기충남행동, 석탄을넘어서 주최로 ‘노후 보령화력 5.6호기 조기폐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석탄화력 폐쇄 운동을 펼치고 있는 50여 명의 활동가들은 기자회견 직후 보령 문화의전당까지 약 16Km 구간을 자전거 행진에 이어 한국중부발전 본사 까지 도보행진을 통해 ‘노후 석탄화력전소 조기폐쇄’의 당위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