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동혁 의원이 1일 오전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지사를 만났다.
7월 전대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에 가세한 장 의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강한 보수 혁신, 의회 정치 복원이라는 힘든 숙제를 떠안게 될 것”이라며 “기준은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최고의 소울메이트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 의원은 김태흠 지사를 만나고 브리핑룸을 찾아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충북일정에 따라 곧바로 이동했다.
이날 일정에는 신영호 충남도의원(국민의힘 . 서천2 . 전 김태흠 의원 비서관)과 유병효(전 김태흠 의원 비서) 가 동행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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