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예배 중인 신도 30여 명이 대피했다.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6시 28분께 서천군 소재 한 교회에서 30여 명이 예배 중 뒤 늦게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대피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25.35㎡가 전소되고 5천 3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소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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