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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 '남다른 검도 사랑'.. 2명 초단 획득 보령검도관 이정행 관장 검도교실 봉사로 결실
고령의 나이에도 검도에 입문해 열정만큼은 20대 못지않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 회원들의 남다른 검도 사랑이 화제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검도교실은 보령검도관 이정행 관장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검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일념으로 지역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과 어르신들까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이정행 관장의 보령노인종합복지관 검도교실은 현재 30여 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수련하고 있다.
30여 명의 수강생 어르신들은 검도 기본동작인 3동작, 2동작, 1동작, 밀어 걷기 등의 기본동작과 기본자세, 타격 동작, 예절 교육 등을 차근차근 익혀왔으며, 전통 무예인 검도를 통해 하체 근력과 균형감각을 강화하고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수강생 중 김청래, 노윤서 등 2명의 어르신이 초단을 획득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보령검도관 이정행 관장은 "제가 가진 재능을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검도교실은 자세 위주의 수련으로 어르신들의 굽은 상체를 바르게 하고 통증이 있으신 분에게 효과를 얻고 있어, 여러 어르신들께서 어느 젊은이들보다 열심히 수련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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