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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담임목사 이종화)는 20일 대천3동에 사랑의 쌀 800kg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자정을 위해 모은 햅쌀이다. 대천3동은 10kg 80포로 포장해 어려운 가정 80세대에 전달했다. 초대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쌀 800~1200kg를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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