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 . 이하 보령화력)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령화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지원키로 했다.
보령화력은 2009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매월 취약계층 60여 세대를 대상으로 총 7,00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달 부터는 약 200세대로 확대해 매년 2,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보령시 거주하는 지역가입자의 최저보험료 세대중 장애인·한부모·국가유공자·만성질환 세대·소액납부 세대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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