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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체험하고, 고소한 전어도 맛보세요"

27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체험 만점

편집부 기자 | 기사입력 2011/09/23 [12:00]

"바닷길 체험하고, 고소한 전어도 맛보세요"

27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체험 만점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09/23 [12:00]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 27일부터 10월2일까지 바닷길이 크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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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바닷길은 29일 조위(바닷물의 높이)가 -13cm(조위 60cm이하면 바닷길 열림)로 최고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조위가 마이너스(-)로 낮게 나타나는 것은 지난 3월20일(조위 -24cm) 이후 5개월 만이며, 바닷물의 높이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바닷길이 크게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전어.대하축제가 10월9일까지 열리고 있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와 대하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 절정시간은 ▲27일 오전 9시42분(조위 36cm) ▲28일 오전 10시24분(2cm) ▲29일 오전 11시05분(-13cm) ▲30일 오전 11시43분(-6cm) ▲10월1일 낮 12시21분(21cm) ▲2일 오후 1시(67cm)로 6일간 지속되며,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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