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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선행인, 보령소방서 양천용 소방장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활동 선행 알려지며... 보령시장상 수상

편집부 기자 | 기사입력 2012/02/02 [10:30]

(미담) 선행인, 보령소방서 양천용 소방장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활동 선행 알려지며... 보령시장상 수상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02/02 [10:30]
한 소방관이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온 선행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봉사 천사의 주인공은 오천 119안전쎈터 양천용 소방장.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 오천 119안전센터 양 소방장은 그동안 해 온 봉사활동이 알려지면서 1일 보령시장상을 받았다.
▲ 양천용 소방장이 이시우 보령시장으로부터 봉사활동 상을 받고 있다     

양 소방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오천면내 혼자 사는 노인(37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쇠고기 2근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 소방관은 해마다 명절 때면 직장 동료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해 왔다.
 
또한, 휴일에는 틈이 나는 대로 무의탁 가정을 방문해 각종 반찬을 전달하고 전기, 보일러 등을 수리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양 소방장은 “앞으로도 소방의 참사랑, 참봉사를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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