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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물 수출기업 ‘전국 1위’

수산물 수출 공로탑 1위 ‘광천김’, ·수출 브랜드 대전 대상 ‘별맛김’

박인걸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3:07]

충남도 수산물 수출기업 ‘전국 1위’

수산물 수출 공로탑 1위 ‘광천김’, ·수출 브랜드 대전 대상 ‘별맛김’

박인걸 기자 | 입력 : 2021/12/27 [13:07]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수출 공로탑 및 수출 브랜드 대전’에서 도내 업체 2곳이 각각 전국 1위에 올랐다.

 

충남도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 공로탑 시상식에선 조미김 업체 ‘광천김’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수출 브랜드 대전에선 조미김 업체 ‘별식품’의 제품 브랜드 ‘별맛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산물 수출 공로탑 선정 업체는 전국 51개 기업으로, 도내에서는 1위에 오른 광천김(5천만 불 탑), 태경식품(1천만 불 탑), 보령해삼·광천농업협동조합(7백만 불 탑), 갓바위식품·대천맛김(5백만 불 탑), 대양수산(3백만 불 탑), 광천삼원식품·명품김(1백만 불 탑) 등 총 9개 업체가 수상했다.

 

도내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중으로, 11월 말 기준 1억 4786만 불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3% 증가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인 1억 3000만 달러를 10월에 조기 달성한 것이며, 연말에는 내년 목표치인 1억 5000만 달러를 넘어 1억 6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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