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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중, 지역복지시설 찾아 온정의 손길 전해

ran5149 | 기사입력 2010/02/22 [10:49]

청라중, 지역복지시설 찾아 온정의 손길 전해

ran5149 | 입력 : 2010/02/22 [10:49]
   
청라중 백복균 교장이 8일 청라면 의평리 소재의 ‘임마누엘 이웃사랑 공동체의 집’을 찾아 이정기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청라중학교(교장 백복균)에서는 지난8일 청라면 의평리에 위치한 ‘임마누엘 이웃사랑 공동체의 집’(이하 이웃사랑의 집)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웃사랑의 집’은 무의탁, 무연고자 및 장애인들을 수용하는 복지시설로 그동안 청라중은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왔으며, 가족을 찾아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명절을 맞아 청라중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 깊은 명절을 맞이하고자 이 날 ‘이웃사랑의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 집’ 이정기 원장은 “청라중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곳에 묵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이 계속 이어질 것”을 희망했다.

이에 백복균 교장은 “봉사활동은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더 없이 좋은 방법 중 하나다”며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사물놀이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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