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김동일 시장은 28일 읍면동장 토론회에서 태풍, 집중호우, 폭염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에 대한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도 당부했다.

그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참여계획도 수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이 제일 바쁜 시기인 여름철이 다가왔다”며 “읍면동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통해 재난 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서객 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