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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셔틀콕 축제 '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7/24 [21:02]

한여름의 셔틀콕 축제 '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3/07/24 [21:02]

 보령머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일간 보령종합체육관 등 4개 코트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충청뉴스피플

 

1200여팀 2000여 명 참가.. 보령종합체육관 등 4개 코트에서 진행

 

단일 동호인 대회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보령머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일간 보령종합체육관 등 4개 코트에서 개최됐다.

 

보령시체육회 주최 보령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철성)가 주관한 대회는 1,200여 팀에 2000여 명이 참가해 2일 동안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첫날에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최고 스타인 이용대를 비롯해 보령출신 국가대표 진용, 그리고 김용현, 이경근, 김태림 등 요넥스팀 선수 5명이 보령종합체육관을 방문해 팬사인회와 시범경기를 펼쳐 동호인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22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은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선배 보령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정철성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청솔클럽 채현종, 정서윤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했다.

 

최다 참가상은 1위 서브코리아, 2위 청양, 꼬꼬모코연합팀, 3위는 서산시협회가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보령 머드비누가 지급됐으며,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개인 시상으로는 1위 요넥스 2단 가방, 2위 요넥스 고급라켓, 3위 보령 삼광쌀골드 10kg이 수여됐다.

 

개회식이 끝난 후 이어진 경품추첨에서는 기아 모닝 자동차, 55인치 TV와 냉동고, 자전거, 요넥스 선수단 싸인 라켓과 가방 등이 경품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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