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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전 성화, 옥마산 활공장서 채화

이상정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16:40]

충남장애인체전 성화, 옥마산 활공장서 채화

이상정 기자 | 입력 : 2023/09/06 [16:40]

 충남장애인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6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6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

 

성화 채화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천례,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성화 봉송 주자를 통해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을 돌고 시청광장에 안치된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7일 5개 동 지역을 순회한 후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점화된 성화는 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3일간 경기장을 환히 밝히게 된다.

 

성화 봉송 주자는 대회 구호인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에 부합하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80명이 16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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