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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희망과 활력이 샘솟는 전국 최고의 지자체 만들겠다”

ks1017 | 기사입력 2010/03/08 [11:45]

임세빈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희망과 활력이 샘솟는 전국 최고의 지자체 만들겠다”

ks1017 | 입력 : 2010/03/08 [11:45]

   
6·2지방선거 보령시장 출마를 선언한 임세빈 전 보령시의회 의원(46)이 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임세빈 시장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동대동 수청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무광 보령시농민회 상임대표, 임남순 전 아산교육장을 비롯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임세빈 시장예비후보는 “보령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권위 의식의 상징인 양복과 넥타이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시민만을 위하는 보령시장이 되기 위해 무소속 CEO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보령시를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지방자치 20여 년 동안 보령시는 충남에서도 가장 오지로 전락한 채 인구 10만 명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면서 “서해안 시대를 앞두고 입지 조건 등이 탁월한 만큼 보령시를 희망과 활력이 샘솟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세빈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 “그동안 보령시는 충청도의 자존심을 지켜줬다가 충청도 최고의 오지로 전락했다"면서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위한 시장이 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세빈 시장 예비후보는 충청남도 4H연합회장 및 중앙회 연합회장을 역임한 후 3, 4, 5대 보령시의회 3선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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