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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5일 운영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5:32]

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5일 운영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1/01/07 [15:32]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 시작한 웅천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웅천역 신역사는 대창리 101-1번지에 건축 연면적 1천737㎡ 2층 2홈 4선의 승강장을 갖춘 선상구조이며 복선노반으로 설치됐다.

 

편의시설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각 2기, 100대의 주차시설을 갖추었다.

 

신역사는 5일 오전 6시 45분 상행선 무궁화호 운행을 시작으로, 매일 상・하행선 각 16회씩 운행한다.

 

보령시는 이에 맞춰 웅천역을 찾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택시는 물론이고 버스도 1일 9회 연계운행할 예정이다.

 

교통과 김계환 과장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직선화 사업 중 3·4공구 14km(남포~간치) 구간과 웅천역이 개통돼,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이동의 편리함과 안전을 제공할 것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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