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5.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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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20일 밤 10시7분쯤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공장내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이모(49세)씨가 공정장비 이상으로 조치하던 중 젠트리로더와 제품 사이에 끼어 협착사고를 당해 119 응급처리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경보가 울렸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